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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효비 총영사 한중우호친선협회와 우호행사 개최
2012-11-19 21:25

11월 9일 저녁, 학효비 총영사는 부산 아미산 식당에서 한중우호친선협회와 우호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의택 한중우호친선협회장, 이시영 상무부회장, 김재진, 장복만, 조효식, 강의구, 이명근, 박용수 이사, 김승웅 감사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본 영사관에서는 김연광 부총영사, 오정정 영사등이 함께 했습니다.

학총영사는 성대히 개막한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상황을 소개하면서, 한중우호친선협회가 설립된 지 1년동안 양국 우호교류협력 촉진에 긍정적 공헌을 하였다고 높이 평가하는 한편, 본 영사관 업무에 대한 협회측의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학총영사는 이어서, 한중우호친선협회는 영사업무지역 내의 첫번째 한중우호단체로써 적극적으로 선두적 역할을 발휘하며 긍정적이고도 실직적인 일들을 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중한수교 20주년을 맞아 부산시내 주요 교통로 육교에 경축현수막을 설치하여 기념적 분위기를 짙게 조성함으로써 중국 및 중한관계에 대한 부산시민의 이해와 인식을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서의택 회장은 협회를 대표하여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중한간 세대우호 촉진은 한중우호친선협회의 취지이자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서회장은 이어서 협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국총영사관과의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여 양국민간의 이해와 우의 증진을 위해 유대적 교량역할을 충실히해나가겠다고 덧붙엿습니다.

이 날 행사는 매우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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