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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국 인대 위원장,이명박 한국대통령과 만나
2012-01-12 14:17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吳邦國) 위원장이 9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한국의 의회가 계속 여러 차원,여러 분야의 교류와 대화를 확대하며 정기적인 교류체계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보완함으로써 중한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을 위해 응당한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9일 중국을 방문한 이명박 한국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한국국회간에는 그 내왕이 밀접하고 협력성과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특히 의회정기교류체계의 구축은 쌍방이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들과 관련해 심도있게 견해를 나눌수 있는 좋은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중국방문을 통해 의회관계를 포함한 여러 분야의 우호교류와 협력을 늘리고 양국관계가 더 높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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